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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수 대한항공에서 “사람 XX냐” 욕먹을짓 하다 들켰다. - 축구 생명 끝났나?

뷰코리아 2024. 2. 20. 08:13

[충격단독] '기생충 가족' 이강인 '갑질'...대한항공 비즈니스석 4개 요구 라는 제목으로 가세연에서 방송을 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19일 생방송에서 이강인의 국내 홍보를 맡았던 에이전시 A사의 업무 일지 내용 일부를 공개했는데요,
이강인 측은 지난해 5월 A사에 이강인 아버지, 어머니, 누나, 그리고 본인이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의 비즈니석 4개를 요구했다고 밝히면서 "이런 요구까지 한 게 이강인 기생충 가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협찬 인생, 협찬 인생. 자기 돈 쓸 생각은 안 한다. 이게 바로 이강인 패밀리의 뻔뻔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 항공권 가격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항공권의 가격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인천공항까지 비즈니석 편도 가격을 검색해보면 400만 원 중반대이고 이강인 가족 4인티켓 합계는 1736만 원에 달합니다. 가세연은 이강인 측이 A사에게 법적 대응을 선언한 기사 캡처본을 보여주면서 "이게 사람 XX냐?"라고도 했군요.

2. 시리얼 첵스초코 갑질

이강인의 비행기 갑질은 또 더 보도 되었는데요, 업무 일지에는 비행기 좌석 관련 외에도 A사가 지난해 5월 젠틀몬스터의 안경, 농심켈로그 시리얼 첵스초코를 전달한 사실도 기록돼 있는데요 이는 19일 머니투데이 단독보도가 사실임이 확인된 것이네요.

3. 갑질 이강인 선수의 추락

얼마전 이강인 측 법률대리인은 이번에 갑질의혹을 공개한 광고대행사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하였는데, 얼마안되 대한민국 축구계의 흑역사인 대이강인 하극상 '탁구게이트'가 터진것인데요, 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탁구나 치며 놀다가 주장인 손흥민에게 대들다 부상까지 입힌것도 모자라 마지못해 대충 사과하는듯한 이강인의 모습에 전세계 축구팬들이 분노했고, 결국 광고 불매운동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강인 하극상 탁구사건 간단 정리

1. 2023 아시안컵 기간 동안 한국 대표팀 내에서 벌어진 탁구 사건, 일명 '핑퐁 사태’
영국의 '더선’이 최초로 보도하며 이는 루머가 아니라 사실로 드러났고 대한축구협회도 이 사실을 인정
2. 대표팀에서 경기 전날 모두가 함께하는 만찬 자리에서 이강인과 다른 어린 선수들이 저녁 식사를 별도로 일찍 마치고 탁구를 치러 갔고
이 때 손흥민은 이들이 시끌벅적하게 탁구를 치는 소리를 듣고 제지하려 했지만,
이강인 일당들은 말을 듣지 않았고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에 갈등이 발생 3. 이로 인해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되어 부상을 입었습니다.
4. 이 사건 이후 이강인과 손흥민은 경기에서 따로 노는 플레이
5. 이강인은 이 사태 이후 사과문을 작성했으며, 대표팀 내부의 갈등과 불화도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6. 이 사건은 한국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분노를 일으켰고, 이강인은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지만, 사과방식등을 놓고 진정성을 의심받아 논란 확산중